[도쿄 여행 숙소 후기] 미마루 도쿄 니혼바시 스이텐구마에
미마루 도쿄 니혼바시 스이텐구마에
Mimaru Tokyo Nihombashi Suitengumae
(103-0015) Tokyo 17-6, Hakozakicho, Nihonbashi
지하철 역이 두개 인접해있고,
공항 버스정류장과 마을버스 정류장이 근처여서 이동성이 좋았던 곳이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여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입장-!
근처 아침 먹을 곳을 안내해주던 표지판 :D
로비가 아주 쾌적하고 좋았다
직원들도 넘 친절히 응대해줬던 곳
입구 폐쇄시간이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뭔가 더 안심되고 좋았던 것 같다
우리는 4박5일을 머물렀고
원래 5명 예약이었는데 한명이 못오게 되서 4명이서 쓰게됐다-!
5인 예약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협소해서
5명이왔다면 다 못누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ㅋㅋㅋ
캐리어 펼칠 수도 없어서 한명씩 돌아가며 캐리어 열었다...또르르
침대도 5개라고 안내되어있었는데 그냥 매트리스만 있었다ㅠ.ㅠ
그래서 침대두개밑에 바로 붙어있는 이 공간에 매트리스 깔고 누워서 잤다...
좁고 침대가 없던 것보다 더 치명적인 단점은 먼지가 많고 쾌쾌해서
먼지알러지있는 나는 이틀차부턴 코랑 목이 다 막혀서
여행내내 냄새를 잘 못맡았다...ㅋㅋㅋㅋㅋ (비추-!)
공청기가 있었는데 그거 돌리면 더 난리바가지였다...
그래서 여행내내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것 같다 ㅠ^ㅠ
그래도 4박5일 내내 교통이 편리하단 것도 좋긴했지만
추천하진 못할 것 같다 ㅠ^ㅠ
결론 : 좁다 / 안내와 침대수가 맞지 않는다 / 먼지가 너무 많다 (호흡기 안좋으면 너무 힘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