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맥도날드 대파버거, 허니버터 인절미 감자튀김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후기

광고를 본 순간부터 너무 먹고싶었던 

대파햄버거! 이름이 너무 내가 좋아하게 생겼잖아!

 

단품가격 : 7,500원

기본세트가격 : 8,900원 / 라지세트 가격 : 9,600원

(햄버거 가격 참 많이 올랐다 ㅠ^ㅠ)

 

 

 

오빠는 새로운 도전은 하지않고 믿고먹는 1955를 시켰고,

나는 새로나온 진도대파버거랑 허니버터 인절미 감튀를 시켰다 :-)

잔뜩 기대되는 순간!

 

 

 

크 이름이 너무 어려워

진도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라니..... 

풀네임으로 부르면 혀 꼬이는 길이-ㅋㅋㅋ

 

 

 

맛은!

대파향이 정말 많이나고 크림치즈맛도 진했다

대신 패티가 얇아서 햄버거 느낌이라기보단 

그냥 맛있는 야채빵 느낌이었는데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다

오빠는먹어보더니 패티가 아예 없는거냐고 물어봤었다ㅋㅋㅋ

그정도로 패티맛은 약했지만

한번쯤 먹어볼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대파크림치즈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

 

 

 

또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 허니버터 인절미!

롯데리아 양념감자 러버로써 놓칠 수 없었다

시즈닝 호롤로 넣어서 쉐킷-

여보 잘 섞어줘봐-

 

 

 

처음엔 읭? 하다가 먹다보니 중독되서 맛있었다

인절미맛보다는 뭔가 땅콩 맛이 조금 나는 느낌이기도하고 

짭짤해서 맛있었는데, 단맛도 많이 느껴져서 단짠잔짠 너무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