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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15

10월 셋째주 :: 다이어트와 폭식 그 사이 (feat 간절기 코디) 10월16일 월요일 월요일 아침 오랜만에 스카프 두르고 츌그니 눈누난나 저녁에 퇴근하고 대패삼겹살을 혼꾸녕 내주기 이날따라 더 잘먹어서 둘이서 거의 10인분 뿌시고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까지 야물딱지게 먹기 잔망부리는 남편의 볶음밥하트❤️ 가지가지하는애는 2차로 할맥에 가버려꾸😖 배터지게 먹구 배터진채로 잠들었다구한다 10월 17일 화요일 5랜만에 일기 블로그 스따뜨-! 화요일 오전에 아침운동을 다녀왔꾸 악몽꿔서 일어나기 넘 힘들었던 날ㅠ-ㅠ 아침 떡 챙겨먹고 출발스 점심은 닭가슴살+김 조합 다시 다이어트 맘먹은지 1일차... 매일 1일차인 나자신 흡 귀여운 우래기 사진🖤 보기만해도 힐링이다 사실 키우는게 쉽지않긴한데 가져다주는 행복이 더 큰 사랑둥둥이 오늘 옷을 입어보고 살이 많이쪘구나 체감쓰 그래도 .. 2023. 11. 2.
4/1 - 4/7 일기장 :: 드디어 얻은 휴가 4/1 엄마랑 언니랑 오빠랑 다같이 광장시장갔던 날-! 엄마가 맛있게 먹었다던 곳에서 배터지게 밥먹었고 :-) 카페까지 가서 수다도 떨었다 행복한 가족나들이 너무 좋아 :-) 필요했던 약과 반찬, 닭강정까지 야무지게 쇼핑했다 엄마랑 언니랑 금방 빠빠이하고 오빠랑 종묘산책을 했는데 회사에서 온 전화때문에 정신없었다 ㅠ-ㅠ 요즘 열심히 뜨고있는 손뜨개 가방 다시는 모티브는 뜨지않으리..... 광장시장에서 사왔던 찹쌀떡 구워먹기 :-) 토요일엔 열심히 운동하기 공황장애에 산책이 좋다길래 열심히 걷고있긴한데, 무슨효과인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다 일단 열심히 걷기 점심에 돌아와선 오겹살까지 구워먹었다 ㅋㅋㅋ 야무지게 운동하고 먹는 일상 휴가중에도 꼭꼭 유지해야지 그리고 4월7일 드디어 휴가를 얻었다-! 너무 힘들.. 2022. 4. 10.
정신없던 3월 이야기 이시즌은 한참 별로 못먹던 시즌- 샌드위치도 항상 다못먹고 버렸는데 요즘은 입맛이 폭팔하는중 ㅋㅋㅋ 같이 쉬는날 병원갔다가, 오빠랑 사전투표를 했고-! 사전투표도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다 그러고선 맛집이라던 짜장면집갔다가 잔뜩 실망하고 들어왔고 ㅠ-ㅠ 운전연습할겸 을왕리까지 운전해봤는데 정말 손떨려 죽는줄알았닼ㅋㅋㅋ 결국 오는길에 오빠랑 바꿔서 타고 돌아왔다 당떨어져서 을왕리 카페에서 초코소금빵먹고, 급 피어씽 뚫고싶어서 신림까지가서 피어씽2개를 해버렸다-! 지금도 보기만해도 기분 좋다 ㅋㅋㅋ 옷방 정리하던날- 잘쓸 것 같았던 바지걸이가 생각보다 활용도가 떨어져서 무료나눔했다 :-) 갑자기 가래떡이 땅긴다는 오빠말에 시장에가서 사온 가래떡 내가 먼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기 떡은 그래도 에프보단 후라이팬에 .. 2022. 4. 10.
2월의 사진첩- 2022. 3. 24.
다 지나버린 1월 일기 날짜들이 많이 지나서 내용들이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 날들 :-) 그저 순서대로 나열해보기! 아픈걸 알고, 대표님이 보내줬던 귀여운 식량들 ㅎ 많은 얘기들을 했던, 우리 사무실 :-)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움..잘모르겠다 ㅋㅋㅋ 이날따라 삼겹살이 너무 땡겨서 열심히 사왔건만, 반도 못먹고 버렸다 ㅠ-ㅠ 항상 겨울이면 붕어빵 노래를 부르는데 그덕에 오빠 품속엔 가끔 따듯한 붕어빵이 들어있다 :-) 간식으로 같이 한라봉까지 클리어 열심히 챙겨먹으려고 노력했던 나날들-! 입맛이 없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것 같다 지금은 입맛이 조금은 돌아온 것 같지만 이때는 거의 못먹었었다 ㅠ-ㅠ 주4일 근무를 하기로 결정하고, 쉬는날 병원에 갔다가 백신을 맞으러갔다-! 너무 떨렸지만 아무 후유증없이 완료 >- 2022. 2. 21.
1월 둘째주 :: 내 마음의 이름을 마주했던 날들 1월10일(월요일) 호기롭게 백신맞으려는 큰 꿈을 가지고 휴가신청서를 작성했던 아무것도 몰랐던 과거의 나 :-) 신나게 휴가신청서 내고, 백신맞고 링거맞을 계획까지 세워놓고 퇴근 이날따라 은박지같은 내 신발ㅋㅋㅋ 이날 집에 남은 무가 생각나서 오뎅탕을 신나게 끓였는데 또 양조절 실패! 그래도 야무지게 돌솥비빔밥까지해서 먹었다 오빠는 오뎅꼬치 세개, 나는 한개 :-) 그리고 동생이 알려줬던 요가까지-! 알찼던 월요일을 보냈었네 1월11일 (화요일) 아침을 챙겨먹던 부지런했던 과거 블루베리잼+크림치즈 = 환상-♥ 점심은 신랑이 싸준 김밥이랑 따듯한 녹차 먹었던날-! 이날 무슨 스트레스 받던 날이었는지, 방어를 꼭 먹어야겠어서 시켰고-! 너무 많길래 근처사는 친구까지 불러서 신나게 놀았다:-) 이게 마지막 술..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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