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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록/보 고5

더현대 서울 전시회 추천 :: 다비드자맹 <프랑스에서 온 댄디보이 > 후기 정말 오랜만에 놀러나간 더현대서울 전시회 볼 생각도 없이 그냥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색감에 꽂혀서 신랑은 쉬라고 앉혀놓고 혼자 둘러보고 온 전시! 근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서, 한번 더 눈에 담아오고 싶은 전시였다 다비드자맹 : 프랑스에서 온 댄디보이 기간 : 2023.02.04 - 2023.04.27 장소 : ALT.1 더현대서울현대백화점 관람요금 : 성인 18,000원 / 어린이 12,000원 관람시간 : (월-목) : 10:30 - 20:00 / (금-일) : 10:30 - 20:30 주차 : 2시간 가능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티켓 끊기! 나는 현대 멤버십이 있어서 할인 받아서 들어갔다 사진촬영은 가능, 동영상 촬영은 불가! 그림 감상법은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림은 눈으로 직접 색감과 붓터치를.. 2023. 4. 4.
책이야기 :: 미드나잇라이브러리 책을 간간히 읽는데 기록을 남겨보면 어떨까 해서 써보는 책 이야기 '죽음의 경계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삶을 살아볼 수 있다면' 주인공 노라를 응원하며, 나였으면 어떤 경우의 수들이있을까 생각하며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줬던 소설이었다 지금 내 삶에 만족하며 행복해 한다는건 너무 어려운 문제들이지만 결국은 내 삶에서 최선을 찾아보는것, 내 삶에서 행복을 찾아보는 일들이 나를 위해 첫번째로 할 일이 아닐까라며 책을 덮었던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삶이 뭘까 내 삶의 후회들과 나의 지금을 생각하며 여운이 꽤 많이 남았던 책이었던 것 같다 기억에 남았던 구절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고 전전긍긍하는 건 그만둬야 할지 몰라 노라' '네 자신이 되기 위해 다른 사람의 허락을-' '포기하지마라! 감히 포기.. 2022. 4. 27.
서울 가볼만한 곳 :: 테레사프레이타스 사진전 (더현대서울) 핸드폰 보다가 우연히 본 테레사프레이타스사진전-! 색감이 너무 내 취향이라서 오빠 졸라서 다녀왔다 더현대서울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108 6층 일정 : 22.01.29 - 22.04.24 시간 : 월-목10:30 - 20:00 (입장마감 19:00) 금-일 : 10:30 - 20:30 (입장마감 19:30)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녀오자마자 올리는 포스팅 :-) 잔뜩 기대를 하고 간 전시였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전시회에 웨이팅을 하고 들어가긴 처음이었다 먼저 표를 구입하고 카톡알림 대기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면 된다! 티켓 : 대인15,000원 예약Tip 1) h포인트 어플이 있으면 20%할인 (동반2인) 2)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20%할인 (동반2인) 3) 네이버예약.. 2022. 4. 18.
서울 근교 자동차극장 :: CGV드라이브인 곤지암 후기 (feat, 레이 / 피자 배달) 엄청 추웠던 크리스마스날, 오랜만에 데이트할겸 또 스파이더맨을 꼭 봐야하는데 사실 이 시기에 영화관 가기엔 너무 두려워서 고민하다가 곤지암에 자동차극장이 생겼다는걸 처음 알았다 다른 자동차 극장들은 예약이 안되고 선착순 입장인데 CGV 드라이브인은 예약이 가능하단점이 좋았다! (자리는 선착순 배정) CGV DRIVE IN 곤지암 예약 : CGV 홈페이지&어플 입장시간 : 상영 2시간 전부터 입장가능 방역패스 해당사항 없음 나는 1차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을 계속 미루고있어서 일반 영화관엔 가지 못해서 걱정했는데 드라이브인 곤지암은 백신패스가 필요 없어서 더 좋았다! 서울에서 열심히 달려간 곤지암-! 화담숲이 있는 곤지암 리조트에 같이 있어서 뭔가 친숙한 느낌에 좋았다 1시간반 전에 도착한 자동차극장-! .. 2022. 1. 3.
노들섬 노들서가 :: 책을 소개하는 공간 화창한 주말 오후,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과 어디를갈까 고심하다가 노들섬에 가보기로했다. 최근 노들에있는 건물들이 리모델링 하면서 쾌적하고, 더 자주 오고싶은 곳으로 변했다 :-)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노들서가 책을 그저 사러가는 대형서점에선 느낄 수 없었던 책을 소개하는 공간이구나 느낌이 들었다 책에 종류나 숫자는 많지 않았지만, 하나하나 더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곳이었다 무척 여유롭고 행복한 햇살이 가득했던 주말 오후의 노들섬! 저기 앉아 멍때리는 것만으로 행복한 마음이 가득찼다 노들섬 건물들은 방역수칙이 정말 철저했다 입구에서 열체크, QR코드 체크하면 이렇게 팔찌를 둘러주신다 이 팔찌가 있으면 노들섬 다른 곳에선 그냥 패스할 수 있다! 들어서자마자 느껴졌던건,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이 아니구..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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