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오모테산도 오뎅바 추천 :: O'denbar

O'denbar
うまみ 表参道店
주소
일본 〒107-0061 Tokyo, Minato City, Kita-Aoyama, 3 Chome−6−26 第5SIビル B1F

 

 

 

일본에서 어묵을 먹고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먹고싶던 시간대에 다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브레이크타임 시간이 여유로웠던 곳 발견!

 

맛은 무난했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던 곳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다

 

 

 

브레이크타임 1시간전이어서 텅텅 빈 가게

(다정한 직원분들이 브레이크타임 가까워져도 재촉하지않으셨다 ㅠ^ㅠ)

 

 

 

일단 앉자마자 나마비루 냅다 주문!

여기 생맥 엄청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았다 >.<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라 마구잡이로 시킨 오뎅 입장-!

야무지게 잘 시킨 것 같다 >.<

 

 

 

너무 먹고싶었던 오뎅탕 안의 무와,

고기완자도 촉촉하고 맛있었다 -!

 

 

 

아직도 맛이 기억나는 간이 잘벤 계란-!

유부는 개인적으로 불호였다

 

 

 

배도 고프고 마음도 급했던지라, 흡입하고

두번째로 주문한 그릇-!

맛있었던 친구들 추갈로 주문했다

(다시마가 진짜 꼬독꼬독하고 맛있었다)

 

 

 

맥주 마시다가 컵이 예뻐서 구매했는데

한잔에 1000엔씩이었다 (지금생각해보니 조금 비싸긴 했다 :D)

하지만 기념품으로 컵 사오는 걸 좋아해서

특별했던 날을 추억하고 싶었으니 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