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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태안 오션뷰 펜션 추천 :: 그녀의 바다 (노을 맛집)

by 윤썰탕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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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려운 날들을 보내다가 결심한 태안여행!

그래서 딱히 어딜 구경가자 하지 않았었고,

 

그냥 바다보며 편하게 쉬고싶단 생각에 예약했던

태안 그녀의바다-! 결과는 정말 만족이었다

다음 태안쪽으로 오게되면 무조건 여기로 와야지:-)

 

 

 

태안 그녀의바다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청포대길 57-36

 

정말 바다 코앞에 있었던 곳이라 행복했다 :-)

 

 

 

우리가 예약했던 곳은 아침의바다1

높은층을할까 하다가 마당에 반해서 1층으로 예약했다:-)

 

 

 

숙소입구에는 이렇게 필요한 양념이나

간단한 일회용품같은 것들이 놓여있었다

사장님 센스 :-)

 

 

 

그리고 아마 층마다 있었을 것 같은

복도 중앙에 놓여있던 전자레인지-!

방에는 전자레인지가 따로 없어서 밥 데울 땐 이걸 이용했다

 

 

 

숙소 들어서자마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뷰를 보고 반해서 바로 예약했었는데 감동-!

 

 

 

식탁도, 조명도 감성 낭낭- 

식기구나 침구 다 깨끗하고 좋았고,

먹보시점으로 식탁이 넓은 것도 좋았다 :-)ㅋㅋㅋ

 

 

 

마당으로 나오면 이렇게 바로 바다가 펼쳐져있었다

 

 

 

마당에서 찍은 숙소 :-)

여기 갯벌체험도 하는 것 같던데,

여름엔 인기가 더 많겠구나 싶었다

 

 

 

마당 통해서 옆으로가면 바로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었다

여기가 별주부 마을이라 요런 귀여운 동상이있었다 :-)

춥지만 행복해-!

 

 

 

어느정도 산책하고 다시 숙소에 돌아와서

마당에 앉아 노을을 바라봤다 너무 좋았던 시간-

 

 

 

딱 이렇게 노을 명당자리에 벤치가 있어서

석양을 실컷 감상할 수 있었다

겨울바다 추운데 너무 예뻤다 ㅠ-ㅠ 

 

 

 

보다가 추워서 들어와서 바라보는 노을도 너무 예뻤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다리던 바베큐시간-!

나는 숯불을 할 수 있는줄 알았는데

여긴 숯은 없고 그리들을 주신다 (비용 10,000원)

이 부분은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리들도 충분히 좋았다 :-)

 

덜 추웠다면 바깥에서 구워먹었을 텐데

너무 추워서 숙소 식탁에서 구워먹었다 :-)

 

 

 

저녁먹고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아이스크림하러 산책나가는길

편의점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있어서 편했다

밤하늘에 별도 총총 많았다 :-)

 

 

 

그리고 나중에 발견한 카페테리아-!

 

 

 

간단한 보드게임같은 것들도 있었고, 정수기랑 커피도 있었다!

다른거 관광하러가지않아도 펜션에서

충분히 즐겁게 하루종일 놀 수 있는 곳이었다!

 

너무 예뻤던 풍경에 잘 어울렸던 펜션-!

침구도 깨끗했고, 펜션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셨다

나중에 날 따듯한날 꼭 한번 다시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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