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에서 탈거 다타보기 :: 방콕 교통수단 (수상택시, 지하철, 툭툭, 볼트)

 

방콕여행을가면 대부분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번에 어쩌다보니 여러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재밌었으니까 기록 남겨보기:-)

 

 

 

제일 많이 이용했던 택시-!

그랩보다 볼트가 더 싸다고해서 

한국에서부터 어플을 설치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잡혀서 꽤나 고생했다ㅠ^ㅠ

그래도 러시아워나 사람 많은곳은 피하면 바로바로 잡히긴했다!

 

 

 

볼트가 안잡혀서 이김에 지하철을 타보자해서 탔던 BTS!

표끊는 방법이 굉장히 직관적이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다

 

 

 

뭔가 모노레일같이 생긴 지하철 >-<

지하철 내부는 우리나라랑 비슷했다!

환승하지 않는 루트라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봤던 수상택시구간!

한번 타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했고

방콕의 현지 집들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구경하며 탔다!

 

 

 

단점이라면..... 에어컨이 없다는 것..?ㅋㅋㅋㅋㅋ

 

 

 

반갑게 한국말도 적혀있었다!

 

 

 

끝에서 끝으로 가는데도 요금이 14밧밖에 안했다

표를 끊어주는 직원이 따로 있어서

어디까지 가는지 말해주고 표를 받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툭툭-!

덤탱이의 대명사이지만,

그래도 이왕 탈거 다 타보는 마당에 이것도 타보자 싶어서 탔는데

나이가 어려보이는 친구가 운전하는 툭툭이를 타니까

요금이 꽤 괜찮았다!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면 무조건 500밧부터 시작...ㅠㅠ

 

차막히는 시간대에 호로록 타기 넘 좋고 

재밌어서 한번쯤은 타보는 것 추천 >-<

(흥정 잘하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