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오션뷰 카페 추천 :: 카페 드하리

서산에서 칼국수 빵빵히 먹고,

후식은 먹어야하니까 찾았갔던 카페드하리

밥먹은 곳에서 가깝기도하고 평이 좋아서 찾아갔는데

음료들도 맛있었고 카페 분위기도 좋았던 곳이었다

 

 

 

카페드하리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860
시간 : 11:00-19:00 (주말 11:00-20:00)

 

 

 

건물 외관이 굉장히 인스타 감성 느낌이었다 :-)

 

 

 

아마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옆에 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건물이 있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여기가 더 한적했다

 

 

 

주문은 하얀색 건물에서만 할 수 있다

코코넛커피 (6,500원), 망고요거트스무디(6,500원) 주문!

 

 

 

옆에는 디저트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전에 너무 배부르게 먹고와서 눈물을 머금고 패스ㅠ-ㅠ!

 

 

 

탁트인 느낌에 아기자기 예뻤던 카페 드하리 :-)

 

 

 

한편에는 요렇게 특이하게 방처럼

들어가서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요렇게 아늑한 느낌이었는데,

유리구슬 같은게 있어서 뭔가 사주 봐줄 것 같은 곳이었다ㅋㅋㅋ

이런거 못참는 까불이ㅋㅋㅋ

 

 

 

구경하고 얌전히 앉아서 커피 기다리는중-

저 앞에 바다가 보여서 물멍 떄리기 좋았던 곳!

 

 

 

음료를 받아들고 조금 한가한 옆 건물로 가서 마시기로했다!

'안녕, 하리' 귀욤

 

 

 

일단 소파만 보면 눕는 사람 ㅋㅋㅋ 남편들은 왜 다 이러는거죠..

저 앞에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다 

 

 

 

아기자기하고 편한 느낌의 소품들과

햇살 가득 들어오는 공간이 너무 좋았던 곳

 

 

 

드디어 주문한 음료들-!

다 평균 이상으로 맛있었다 :-)

망고요거트스무디는 안에 뭔가

과육인지 젤리인지 씹혀서 더 맛있었다

 

 

 

한입 뺏어 먹었던 오빠의 코코넛 커피도

진한 코코넛 맛에 달달한 커피가 잘 어울렸다

 

 

 

곳곳에 거울도 있어서 

열심히 사진도 찍었다 :-)

햇살 빵빵히 들어오는거 너무 좋아

 

 

 

옆으로 올라가면 옥상으로갈 수 있는데,

여기서 보는 바다가 더 예뻤던 것 같다 :-)

너무 추워서 올라갔다가 호다닥 내려왔지만

봄날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