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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정신없던 3월 이야기

by 윤썰탕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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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즌은 한참 별로 못먹던 시즌-

샌드위치도 항상 다못먹고 버렸는데

요즘은 입맛이 폭팔하는중 ㅋㅋㅋ

 

 

 

같이 쉬는날 병원갔다가, 

오빠랑 사전투표를 했고-!

사전투표도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다

 

 

 

그러고선 맛집이라던 짜장면집갔다가 잔뜩 실망하고 들어왔고 ㅠ-ㅠ

 

 

 

운전연습할겸 을왕리까지 운전해봤는데 정말 손떨려 죽는줄알았닼ㅋㅋㅋ

결국 오는길에 오빠랑 바꿔서 타고 돌아왔다

 

 

 

당떨어져서 을왕리 카페에서 초코소금빵먹고,

급 피어씽 뚫고싶어서 신림까지가서 

피어씽2개를 해버렸다-!

지금도 보기만해도 기분 좋다 ㅋㅋㅋ

 

 

 

옷방 정리하던날-

잘쓸 것 같았던 바지걸이가 생각보다 활용도가 떨어져서

무료나눔했다 :-)

 

 

 

갑자기 가래떡이 땅긴다는 오빠말에 

시장에가서 사온 가래떡 내가 먼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기

떡은 그래도 에프보단 후라이팬에 구워먹는게 맛있는 것 같다

 

 

 

시장갔다가 데려왔던 꽃 두개-!

 

 

 

저녁엔 오빠 간식으로 구워줬던 가래떡 :-)

 

 

 

요즘 손이 너무떨리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종로 약국에가서 사왔던 마그네슘 영양제-!

원인은 다른데 있었단걸 이제 알았지만 ㅎㅎ..

 

 

 

한창 회사 공사중일때 점심시간때 롯데몰에갔을 때

눈마주친 널디 운동화 커플로 사왔고 .>-<

 

 

 

봄맞이 기념 트리를 바꿔보았다

요즘 손이 불편해서 많이 뜨진 못했지만

나름 봄 분위기 물씬나서 만족-!

 

 

 

영짱이랑 운전연습하러 멀리가볼까 호기롭게 나왔던 날-!

오랜만에 태국에서 사왔던 가방을 메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멀리는 못가고.....

그냥 근처 신림 카페에 착석했다 ㅎㅎ

난..과연 운전할 수 있을까

 

 

 

어느날 고구마가 땡겨서 고구마쪄먹기

 

 

 

우리집에 모임이있던날 귀염둥이도 우리집에왔고

지금 보니 심기 불편한 표정이네 ㅠ-ㅠ

 

 

 

 

몇일연속 카레로 점심도시락 싸갔던 나날들-!

 

 

 

이날 새로산 옷들입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찰칵 :-)

 

 

 

선생님한테 맥주한캔 허락받은 날

영짱이까지와서 오빠랑 셋이 술마신날-!

정말짜릿했다 맥주 반캔-

 

 

 

다음날에 내 운전연습까지 시켜준 좋은 새램 영짱

같이 커피까지 때렸고-!

 

 

 

어느날 소파가 주저앉아버려서 

그래 바꾸자 마음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싼걸 사서

지금 허리 휘고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

 

 

 

소파사러가는날 엄마랑 같이가서 맛있는것도 먹었고-!

이래저래 기분 좋았던 날

 

 

 

봄맞이 기념 줄질 :-)

 

 

 

다이어트를 내려놓았지만,

다 내려놓지 못한 사람 ㅠ-ㅠ ㅋㅋㅋ

살찌는거 너무 무서워

 

 

 

오랜만에 친정에가서 자고 다음날 

다같이 산책하며 봄을 느꼈던날-!

 

 

 

새로산 소파가 집에온날-!

그전에 쓰던 쿠션이라 좀 안어울리지만 그래도 고급스럽고 

너무 마음에 든다! 딱 10년만 쓰자 >.<ㅋㅋㅋㅋ

 

 

 

오빠랑 같이 쉬는날 아점으로 순대국 먹었고-!

 

 

 

오빠없이 쉬는날 보라매공원 산책했다

나름 열심히 운동하기-!

 

 

 

다녀와서 냠냠 야무지게 뭘 또 해먹었다 

다이어트 내려놓고 싶지만 내려놓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 사람ㅋㅋㅋ

 

 

 

회사에서 발작이 심하게왔던 날 

팀장님이 사다주셨던 간식 :-)

앞으로의 내 앞날이 무섭지만 그래도 잘 견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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