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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록/먹 고

서촌 맛집 :: 안주마을 후기 (평일 웨이팅 / 테이블링)

by 윤썰탕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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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마을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3
시간 : 13:00 - 23:00 (이용시간 3시간)

 

 

 

친구들이 하도 맛있다고해서 잔뜩 기대를 안고 다녀왔던 곳!

여기는 오픈은 1시인데, 테이블링은 2시부터가능해서

오픈런하듯이 2시정각에 딱 하니까 9번째로 대기 성공!

2시에 웨이팅 성공하고, 3시쯤 입장 가능했다 >-<

(친구가 엄청 빨리 입장하는거라고했다! 뿌듯)

 

 

 

안주마을의 메뉴판!

왼쪽에있는 메뉴들이 그때그때 바뀐다고 들었다!

 

 

 

첫번째 주문! 

친구들이 극찬하던 청어알 영접과

친구가 추천받았다던 생멸치회 주문 :-)

(생멸치회는 우리가 주문하자마자 품절이 되었다)

 

 

 

처음으로 나온 생 멸치회!

멸치회 무침은 먹어본적있어도 생 회로는 처음 먹어보는데

하나도 안비리고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이렇게 쌈까지 야무지게 싸먹기- 넘 고소하고 맛있었다

 

 

 

갈길이 머니까 바로 다음메뉴-

청어알 비빔밥-! >-<

청어알이 듬뿍 들어있는 메뉴였다

 

 

 

얘도 청어알이 톡톡 씹히면서 당연히 맛있었구~ 

기본으로 꼭 시켜야하는 메뉴 같았다 >-<

 

 

 

청어알젓과 두부! 

얘도 정말 별거아닌 것 같은데 너무 맛있었다

청어알이 맛있는건지 안주마을이 넘 맛있는건지

아마 둘다인 것 같다- 정말 계속 물개 박수 치면서 먹었다

 

 

 

같이주신 김이랑 싸먹으면 천국에서 춤한판 추고 오는 맛-

왜 여기오면 취해서 나가는지 알 것 같았다

너무 맛있어서 술이 생각이 난다

 

 

 

두번째 주문 >-<

제주돔이랑 생육회 주문-!

 

 

 

육회는 후추맛이 너무 많이나서 쏘쏘였구-

사실 광장시장에서 먹는 육회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안주마을은 해산물을 패야하는 것 같다 >-<

 

 

 

실패없었던 돌돔구이-

너무 이빨까지 다 보여서 처음엔 당황했는데

맛있으니까 흐린눈 할 수 있었다 ㅋㅋㅋ

 

 

 

쫄깃 탱탱했던 돌돔구이 >-<

 

 

 

그리고 마감 30분전에 급하게 시켰던 감자전!

우리는 제한시간이 있는줄 몰랐는데

흥청망청 마시다보니 나갈 시간이라고해서

아쉬운마음에 마지막 메뉴를 시켰다 흡 ㅠ^ㅠ

 

 

 

생감자전이라서 엄청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다-

얘까지 세명이서 저많은 메뉴들 그릇을 싹싹 비웠다

너무 맛있었던 곳-!!!

 

 

 

술도 이만큼이나 먹었다고한다.....

생각보다 엄청 먹었지만,

안주가 넘 맛있어서 웨이팅 감수하더라도 또 가고싶은 곳이다

신랑이랑 나중에 꼭 같이 가보자고 해야할 곳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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