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기록/먹 고

가산디지털단지 맛집 :: 골드리버 호텔, 베로나 뷔페 후기

by 윤썰탕 2021. 8. 24.
반응형

엄마가 우연히 가보고선,
여기 맛있고 가성비 좋다고 꼭 가보라고
항상 얘기했었던 가산 골드리버 베로나 뷔페!
오빠랑 둘다 엄청 만족하며 먹어서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가기로했던 곳!

 

 

11:30 - 14:00 (주말, 공휴일 휴무)
평일 점심시간에만 이용 가능


성인 14,900원 / 소아 10,000원

(사전예약시 10%할인)

 

 

 

주차공간은 좁긴했지만 차들이 많지않아서 괜찮았다!
점심시간에 근처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느낌이었다


 

베로나 뷔페는 2층에 있다 :-)
사전 예약할 때 창가자리를 얘기하면 빼주신다고 했었다


 

인테리어는 무난 깔끔한 느낌이었다!

 

 

자리들이 서로 붙어있어서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과일이랑 채소 다 싱싱했다!


 

진짜 맛있었던 등갈비찜!
이거랑 밥만 먹어도 만족하며 먹었을 것 같은 맛이었다!


 

초밥이랑 연어회, 참치회가 있었는데
연어 안좋아하는 오빠가 처음으로 연어를 맛있다고 했었다!
초밥도 다 맛있었다 :-)


 

이것 말고도 게장이나 육회 등등 있었는데
다 하나하나 맛있었다 :-)

음식을 새로 채워주지 않았던게 좀 아쉬웠는데,
그래서 사진 찍기가 애매한 것들이 좀 많았다
게장, 육회, 냉면 등등도 있었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접시들-!
음식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어떤 뷔페가면 음식 종류는 많아도 그다지 맛이없어서
두번째 접시부터는 딱히 손가는게 없을때가있는데
여긴 같은 음식도 또 손이 가게되는 맛이었다:-)


 

육회도 맛있었고, 훈제 연어도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와플을 해먹었는데
바삭바삭 진짜 맛있어서 한번 더 먹고 나왔다!

우리는 12시 30분쯤 도착해서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직장인 대상의 영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음식이 조금 남더라도 다시 채워지는게 거의 없었다
초밥 파트는 그나마 채워지긴했지만
그나마도 참치회는 새우로 대체되었다
게장같은 경우도 초반에 한번 먹으니 끝!ㅠ-ㅠ
와플 반죽도 크림도 채워지지않았다ㅠ-ㅠ

가능하다면 오픈시간을 맞춰가는게 좋을 것 같다


 

예약을 하고갔더니 10%할인!!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했어도,
음식이 맛있었기에 만족하며 나왔던 것 같다!
가성비도 정말 좋았고 :-)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기분도 좋았다
런치 딜리버리도 된다니 점심에 꽤 괜찮을 것 같다

다음엔 언젠가 호캉스겸 가서
여기서 점심먹고 놀기로했다:-)ㅋㅋㅋ
꼭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슬픈 노예 둘 ㅠ-ㅠㅋ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